서울 오피스텔 주차장 1실당 0.7대 이상 둬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06 17: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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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교통영향평가 대책’ 서울시내 오피스텔의 주차난을 막기 위해 교통영향평가 심의때 1실당 0.7대 이상의 주차공간 확보가 의무화되는 등 교통영향평가가 강화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오피스텔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대책’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오피스텔이 주거용도로 불법 전용돼 주차난을 가중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재 연면적 기준으로 100㎡당 1대 이상인 주차장 확보기준을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선 1실당 0.7대 이상 또는 80㎡당 1대 이상으로 강화, 의무화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국내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내 오피스텔 용적률이 현재 800%에서 내달부터 500%로 강화되면서 이전에 건축허가를 받기 위해 오피스텔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신청이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시내 교통영향평가 신청건수는 108건에 건축면적은 1천342만㎡로, 이전 6개월의 63건 792만㎡에 비해 신청건수는 71%, 면적은 67% 각각 증가했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의 경우 최근 6개월 사이 20건에 92만2천㎡를 신청, 이전 6개월의 6건 32만9천㎡에 비해 건수는 230%, 면적은 180%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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