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허시험장 진관내동 옮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02 1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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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건립후보지 그린벨트 해제 요청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서부면허시험장이 은평구 진관내동 304일대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로 이전하고 중랑구 상봉시외버스터미널도 신내동 309일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자리를 옮긴다.

서울시는 2일 지역현안인 이들 시설의 이전 건립 후보지를 이같이 결정하고 그린벨트 해제 및 도시계획시설 결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운전면허시험장 후보지인 진관내동 304일대 2만6천평은 지난 1월21일 정부가 고시한 그린벨트 해제 지역 중 일부로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북한산길 가는 도로에 바로 붙어있다.

상암동에 있는 현 면허시험장 부지 2만2천평은 일반 택지로 조성된다. 또 상봉터미널 이전 예정지인 신내동 309 일대 6천600여평은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이 300m거리에 있으며 북부간선도로와도 인접해 있다.

지난 85년 문을 연 상봉터미널 대지 1만1천여평에는 현재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북부지원과 지청이 이전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신내동 부지는 교통 요지로서 서울 동북부 지역의 복합터미널로 개발하기 위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그린벨트 해제 요청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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