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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대표이사는 이날 대신증권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됐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1968년생인 진 대표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대신증권 공채로 입사해 약 30년간 회사에 몸담아온 이른바 '원클럽맨'이다.
진 대표는 대신증권 전략지원·경영기획부문장을 비롯해 대신에프앤아이 경영기획본부장,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 그룹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증권과 자산운용을 포함한 계열사 경영기획을 총괄하며 그룹 전략 수립과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대신증권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한 자본 확충과 사업 구조 고도화를 통한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진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고객 중심 경영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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