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촉각 교구 제작'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3 15: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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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1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촉각 교구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룹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시각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점자를 익히고, 자립적인 생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점자 촉각 감각 놀이책’과 ‘점자 만년 달력’이 각 100개씩 제작됐으며, 완성된 교구는 장애인 활동 지원 기관에 전달되어 장애인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점자 촉각 감각 놀이책’은 시각장애인들이 청각과 촉각 등을 활용해 재미있게 점자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인지 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점자 만년 달력’의 경우에도 시각장애인들이 매달 날짜와 요일을 직접 맞춰보며 점자를 익히고 일상생활을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하나금융그룹의 설명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장애라는 장벽에 가로막히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포용 사회를 구현하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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