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역내 출산 가정이 경제적 부담 없이 모유수유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축기 대여는 성북구보건소 모자보건실에 전화로 신청한 뒤 산모 주민등록등본과 출생증명서 등을 준비해 방문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리 수령도 가능하며, 대여 시 소모품인 깔때기는 무료로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모유수유가 어려운 성북구 거주 산모로, 대여 기간은 2개월이다.
아울러 성북구보건소는 이와 함께 모유수유클리닉을 2인 소그룹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클리닉은 상담과 수유 자세 지도 등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되며, 매월 1·3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중 운영된다.
예약은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모유수유는 아이의 면역력 강화와 산모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며 “지역사회가 육아 가정을 세심하게 지원해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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