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곳곳서 청소년 체험·문화축제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3 14: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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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별빛영화관' 무료상영
16일 '마문집 대잔치 놀5와'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마포구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마포청소년문화의집과 도화청소년문화의집, 망원청소년문화센터 등 지역내 청소년시설 3곳에서 청소년과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구립 마포청소년문화의집(상암산로1길 67)은 오는 16일 오후 2시에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마문집 대잔치 놀5와: 문집RUN’을 개최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현장 접수 방식의 참여형 축제로, 참가자들은 보물지도를 따라 층별 미션을 수행하며 체험형 부스 13종과 스탬프런,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층에는 놀이존과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존이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립 도화청소년문화의집(도화2길 77)에서는 오는 15일 오후 8시 문화의집 주차장에서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 ‘별빛 영화관’을 운영한다.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를 상영하며, 참가자들이 돗자리와 간식 등을 자유롭게 지참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립 망원청소년문화센터(월드컵로25길 164)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지하강당에서 초등학교을 대상으로 미래과학멘토링 ‘아는 만큼 이루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친구와 인사하기(프롬프트 학습 체험·AI 가짜정보 구별) ▲블록 조립 미션 임파서블(데이터 생성 체험) ▲AI수사대 출동!(사람과 AI의 퀴즈 대결)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블록코딩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인공지능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구립 망원청소년문화센터는 초등학교 3~6학년 2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구립 망원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청소년시설에서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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