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유니트체어 K3·K5 EU MDR 인증 획득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6 14: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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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템임플란트는 유니트체어 ‘K3’와 ‘K5’가 EU MDR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는 임플란트 제품군에 이어 치과 의료장비인 유니트체어에 대해서도 유럽연합(EU)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유럽 품질 인증을 새롭게 따낸 유니트체어는 ‘K3’와 ‘K5’로, 두 제품은 글로벌 누적 판매 수가 6만대에 달한다. 

 

유니트체어는 환자를 앉히거나 뉘어 치과의사가 진료와 치료를 수행할 수 있게 제작된 치과용 의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13년 ‘기본에 강한 체어’를 콘셉트로, 첫 유니트체어 제품인 ‘K3’를 개발, 선보인 바 있다. 

 

K3는 높이 조절 범위를 크게 늘리고 테이블 이동 구조를 유연하게 설계했다. 


2021년에는 K3의 검증된 핵심 기능을 기본으로, 진료 효율성을 높이고 심미성과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K5’를 출시했다. ‘K5’는 등판 두께를 슬림화하고 시트 틸팅 기능과 무선 발판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K5는 환자를 위한 편의 기능으로 치아 시린 증상을 완화해주는 미온수 공급 기능과 위생적인 환경을 책임지는 살균수 공급 장치를 갖췄다. K5는 지난해 위에서 내려오는 상부 튜빙 구조의 ‘K5 스윙암’으로 업그레이드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K3와 K5는 뛰어난 성능과 인체공학적 설계, 그리고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두루 신뢰받고 있다”며 “EU MDR의 엄격한 요구사항을 충족해 제품의 안전성 및 성능, 품질시스템의 적합성을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 치과의사들의 선택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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