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하반기 청년 구정체험단 50명 모집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02 12:54: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도봉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도봉구가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행정 현장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청년 구정체험단'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 구정체험단은 청년들의 실무 경험과 사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일경험 지원사업이다.

모집 인원은 일반선발 40명, 우선선발 10명 등 총 50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 또는 경기푸른미래관 거주 청년이다. MS오피스와 한글 프로그램 활용이 가능해야 하며, 2025년 이후 구정체험단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우선선발 대상은 국가유공자 본인 및 자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다자녀가정(3자녀 이상),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및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등이다.

우선선발 대상자는 선발 후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관련 사항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 도봉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선발은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19일 도봉구 누리집에 공개된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7월3일부터 31일까지 주 5일, 하루 5시간씩 근무한다. 근무지는 도봉구청, 동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복지시설, 체육시설 등이며 행정·민원 업무 보조 등 구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는 참여자의 전공과 특기, 희망 근무지 등을 고려해 부서를 배치할 계획이다.

임금은 2026년 도봉구 생활임금을 적용해 시급 1만2121원, 일급 6만600원으로 책정됐다. 만근 시에는 실근무 20일과 주휴수당 4일, 제헌절 유급휴일 1일을 포함해 총 151만5000원을 지급받게 된다. 급여는 8월 13일 지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청년 구정체험단은 공공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구정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