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인상파 특별전 폐막··· 관람객 10만명 기록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02 16: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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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 모습. (사진=노원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개최한 특별기획전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그리고 세잔'이 관람객 10만여명을 기록하며 최근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서양 근대미술을 이끈 인상주의 화가들의 원화를 소개한 기획전으로, 노원아트뮤지엄에서 개최됐다.

전시에는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빈센트 반 고흐, 폴 세잔, 폴 고갱, 카미유 피사로 등 인상주의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가 국내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모네의 대표작 '수련이 있는 연못'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시는 개막 전 진행된 얼리버드 예매에서 4만3000여매가 판매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관람객은 구를 비롯해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관람객의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무료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별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해설 프로그램은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작가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며 관람 만족도를 높였다.

구는 이번 전시가 지역 문화시설에서도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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