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독립 레이블 '포도씨' 설립 후 컴백… 4월16일 신곡 발매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31 09: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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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독립 레이블 포도씨 설립
“내 이야기를 내 방식대로” 음악 활동 본격화
▲ (사진=포도씨 제공)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박혜경이 독립 레이블을 '포도씨' 설립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990년대 후반 데뷔 이후 ‘고백’, ‘주문을 걸어’,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레몬트리’, ‘하루’, ‘Rain’, ‘빨간 운동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박혜경은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며 보다 주체적인 음악 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독립 레이블 설립은 오랜 시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박혜경이 보다 자유롭고 진솔한 방식으로 음악과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향후 앨범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낼 계획이다. 

 

▲ (사진=포도씨 제공)

 

박혜경은 “이제는 내 이야기를 내 방식대로 더 솔직하게 담아보고 싶다”며 “늦더라도 천천히, 나의 팬들을 찾아가며 지속적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노래해온 만큼 앞으로의 음악은 더 깊고, 더 가까이 닿기를 바란다”고 덧붙이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박혜경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박혜경신곡 ‘꿈은 녹지 않아’를 발매하며 독립 레이블 '포도씨' 설립 이후 첫 활동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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