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中 산둥성, '제1회 우호협력 연석회의' 3~5일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2 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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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무역·관광·문화정책 공유 추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와 중국 산둥성이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주요 정책 공유에 나선다.

인천시는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산둥성에서 인천시-산둥성 간 ‘제1회 우호협력 연석회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석회의는 한-중 FTA 체결에 따른 지방정부 간 실질적 교류를 극대화하기 위한 ‘인천시-산둥성 간 공동 협력 강화 비망록'(2014년 11월12일 체결)과 ‘우호협력 연석회의 메커니즘 구축에 관한 비망록'(2015년 11월16일 체결)을 이행하는 첫 회의다.

연석회의는 인천시 투자유치단장과 산둥성 외사판공실 주임을 단장으로 각 분야의 과장이 책임자로 구성돼 향후 매년 1회씩 인천시와 산둥성이 번갈아 개최한다.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물류, 경제무역, 관광, 문화를 비롯해 한-중 FTA 분야의 주요 추진업무 등 정책을 공유하고, 교류사업 협의를 통해 상생 협력사업 발굴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시는 이 연석회의를 통해 각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와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공동발전 추진의 토대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한편 중국 산둥성은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장 근접해 한국 국민과 한국 상품이 중국으로 들어가는 대표적 관문 도시다. 이 도시는 2004년 인천시와 우호도시결연을 체결했으며 2014년 11월 유정복 시장이 취임 후 가장 먼저 방문할 정도로 인천시와 매우 강한 교류협력 파트너 관계가 형성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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