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소방서, 축사 소방안전대책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2 10: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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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소방서 축사시설 소방안전대책 추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가 축사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강화소방서는 해빙기를 맞아 날씨가 건조해 지면서 임야화재와 함께 축사에서도 꾸준히 화재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강화군내 축사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최근 축사 규모의 대형화로 화재 발생 시 복구가 힘들고 화재가 한번 발생하면 농가와 인근 주택까지 치명적인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축사 내에 노후화 된 전기시설과 가연성 보온재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비치, 비상경보 또는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권장 ▲축사 자율 안전점검표 및 축사 안전관리 매뉴얼 배부 ▲소방시설 및 축사 전기설비 점검 ▲축산 농가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축사화재는 대부분 전기적 요인과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므로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소방안전체계 확립이 중요하다”며 “대부분의 축사 진입로가 협소해 화재진압의 어려움이 있어 화재발생 시 자체 초기진화에 주력하고, 화기취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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