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건립’ 공동공약 제안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1 11:2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리=고성철 기자]권봉수 구리시장재선거 예비후보는 29일 오전11시 구리시청 브리핑 룸에서 96주년 3.1절을 기념하여 민족정신 회복과 우리 역사를 바로세우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구리시장재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공동 공약으로 채택할 것 제안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권 예비후보는 “당리당략과 후보간 경쟁 여부를 떠나 우리 민족의 뼈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데 앞장서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서, 각 정당의 구리시장 후보들에게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공동공약으로 수용해 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28일에 한일정부간의 위안부문제에 합의한 사항은 위안부피해 할머니들이 요구하는 법적 배상과 진정성 있는 사죄를 통한 평화로운 화해요구를 묵살하고, 졸속으로 이뤄진 합의이다”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