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는 29일 서장실에서 헌신적인 화재진압활동으로 화재피해 저감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에 힘쓴 부평우체국에 근무하는 배교식 집배원에게 화재진압 활동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1월19일 오전 9시30분경 우편배달업무 중 부평동 소재 빌라 옆 공터에 쌓여있던 재활용품이 연소중인 상황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119종합상황센터로 화재 신고를 했다.
또 화재 최초 목격자로써 주저하지 않고 화재발생장소가 주택밀집지역으로 대형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옆 건물에 설치돼 있던 옥내소화전을 이용, 초기진화를 실시, 인명피해를 막고 재산피해를 경감시키는데 기여했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배교식 집배원처럼 화재발생 초기 신속한 신고 및 화재진화 시도는 인천시민은 물론 부평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보다 성장된 안전시민의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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