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리엔테이션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1 1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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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29일 공공기관 적합형 사회활동 지원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송도스포츠파크 노인일자리 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노인일자리는 지난 해 실시한 시범사업의 연장으로 3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 내에서 근로하는 것으로 연수구 관내 어르신 8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어르신들의 실질적 자립기반 조성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범사업 참여 어르신 80명은 최근 인천환경공단과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합동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고객안전, 고객응대, 업무처리 절차 등의 사전 교육과 인천환경공단이 운영하는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3월1일부터 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 안내데스크 등 8개 업장에서 운영지원 업무를 맡게 되며 월 40시간 내외의 근무로 35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인천환경공단은 소각·하수·음식물 처리시설을 운영하는 인천시 산하 환경전문 공기업이다.

송도스포츠파크 내에는 수영·헬스·스쿼시·잠수풀 인공암벽 등 실내시설과 축구·농구·배구·족구·X-게임장 등의 야외시설, 9홀의 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캠핑장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민편익시설이 구비돼 있는 인천시의 대표적 나들이 명소다.

특히 캠핑장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8월 개장해 지난해 2만5,000여명의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기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캠핑장은 시범사업과 동일하게 3월1일부터 봄맞이 새 단장을 하고 개장한다.

김만기 소장은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주민편익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하고 어르신들의 자립기반 조성으로 서로가 함께 상생하고 성공리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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