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연천군은 농업기술센터와 오는 3월7일까지 10개 읍ㆍ면에 비치된 양수 장비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가뭄상황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진행된 이번 양수 장비 합동 점검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농업재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영농기에 일어날 수 있는 가뭄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각 읍ㆍ면에서 보유 중인 양수기 238대(엔진형 102대ㆍ탑재형 15대ㆍ전기 모터형 37대ㆍ수중 모터형 84대)와 송수호스 등이며 군은 이들 장비의 관리상태와 성능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고장은 현장에서 수리해 농가 편의제공에 앞장선다.
또한 가뭄시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읍ㆍ면사무소 담당자에게 농기계 안전 및 양수 장비에 대한 고장진단과 작동원리에 대한 사전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가뭄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장비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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