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가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용상수도관 교체공사비 등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는 노후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하남아파트 등 3개 단지에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 공동주택 단지는 사용검사를 받은 지 10년이 경과되고 노후된 공동주택 아파트로 하남아파트, 덕풍쌍용아파트, 동아연립 등 3개 단지(11동ㆍ689가구)다.
대상 단지는 총 사업비의 50% 한도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지원사업은 공용상수도관 교체공사, 하수관 준설, 가로등(LED) 교체공사 및 단지내 도로포장, 집수정 설치공사 등이다.
시는 노후된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연간 지원대상 단지를 선정하고 공동주택 지원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철경 주택과장은 “환경개선사업비 지원으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단지 고유의 특색있고 살기좋은 아파트가 조성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입주민의 주거생활 만족도 또한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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