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저소득층 노인에 무료 틀니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2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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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김포시 보건소(소장 조재형)가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틀니 사업을 벌인다.

대상자는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기초생활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이며 기존 국가무료의치사업으로 틀니를 했거나 만 70세 이상 의료급여 및 건강보험 틀니 수혜자로 7년 이내에 지원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접수는 각 읍·면·동사무소 사회복지담당 또는 보건소 구강보건팀에서 진행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전신 건강상태 및 구강상태 등 1차 검진을 실시한 후 시술이 가능한 노인에 대해 가까운 치과에서 틀니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2002년부터 노인의치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 37명을 포함 총 566명의 어르신들에게 틀니를 지원했으며 어르신들의 충치,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겔 도포,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치석 제거, 구강 건조 증 예방을 위한 입 체조 등 다양한 구강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강희숙 보건사업과장은 “평균 수명이 늘면서 건강한 치아는 무엇보다 행복한 노후를 위한 조건 중 하나로 음식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무료 의치 제작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은 물론 사회적 의료비용 절감 등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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