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퇴한 지역 인천 강화군 획기적 재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23 16: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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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활성화사업 100억 투입··· 신문리ㆍ매음리등 문화ㆍ관광시설 확충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도시개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사업별 추진 내용을 보면 국토부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은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60억 원)을 강화읍 원도심 지역의 문화·관광기반 시설 확충에 투입해 쇠퇴한 도시지역을 재생한다.


또 올해 새뜰마을 사업 공모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강화읍 신문리 새시장 마을은 금년부터 3년간 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주택정비, 상하수도 정비와 도시가스 보급, 노후 및 위험시설물 정비, 기반시설정비와 공동이용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동시에 금년 국토부 공모사업인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위한 임대(국민임대, 영구임대) 주택 보급을 통해 강화읍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문안 취약지역 생활여건 사업도 지난해 보안등을 정비하고 오는 2017년까지 31억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지붕 개량과 주택보수, 재래식 화장실 개량, 골목길과 하수도 등을 정비한다.


아울러 온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삼산면 매음리에 30억 원을 들여 온천 체험시설을 조성하는데 이미 도로 등 기반 공사를 마친 상태로 금년부터는 건축 공사가 진행될 계획으로 온천 체험 장이 준공되면 민간 투자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과 지열 시설을 석모도 휴양림과 수목원 온천체험시설 등 7개소에 설치, 공공요금 예산을 절감하며 미래 성장 동력 사업으로 주목받는 2017 해양 헬스케어산업 입지 단지 사업에도 응모, 해양치유센터, 휴양 공간 등을 조성, 군민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특히 1960~1970년대 추억의 골목길을 간직한 교동면 대룡시장에 2억 원을 들여 지역특색에 맞게 정비하는 한편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된 중앙시장에서 서문입구까지는 4억 원을 들여 150여개 업소의 간판을 특색 있는 간판으로 설계해 11월말까지 정비한다.


여기에 길상면 온수리에 10억 원을 투입해 탐방로를 비롯해 쉼터, 문화거리 벽화, 간판 정비 등 온수리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실시, 침체된 원도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강화군은 또 보전산지가 해제된 1만㎡ 미만의 농림지역과 미세분관리지역 346만1811㎡를 보전관리지역 95만5105㎡, 생산관리지역 212만1526㎡, 계획관리지역 38만5180㎡로 변경하고 올해도 불합리한 용도지역을 조사해 지속적으로 변경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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