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4월까지 '국가안전내진단' 실시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23 16:41: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는 오는 4월말까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실시된 국가안전대진단은 유영봉 오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하고 15개 소관부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안전진단에 나섰다.


점검 대상은 ▲시설물 ▲건축물 ▲공작물 ▲운송수단 ▲해빙기 점검시설 ▲사각지대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등 7개 분야 39개 시설군 1446곳이다.
이는 상·하수도, 하천 교량, 어린이놀이시설, 복합시설, 공공주택, 전통시장 등 지역내 광범위한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을 통해 안전등급이 양호한 시설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물관리시설이나 안전 사각지대, 안전등급이 낮은 곳은 민·관 협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캠핑장과 자전거도로 등 법령상 안전기준이 없거나 안전기준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곳, 동일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은 민·관 협동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개별 법령에 따라 1개월 주기로 안전점검이 시행되는 승강기와 지난해 대진단 결과 보수·보강 중인 시설은 이번 진단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대진단을 통해 도출된 지적사항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적절한 안전조치를 강구해 '시민중심 안전도시'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수 김정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