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문화가족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견학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23 06: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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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남양주시 제공
[남양주=고성철 기자]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19일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20여명을 초청하여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센터의 다양한 행정시스템을 돌아보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견학은 “더 가깝게 공감&맞춤 시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행정패러다임을 지역의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족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평소에 공공기관을 방문하며 어려워했던 주소변경등록과 주민등록등초본 발급부터 혼인신고등 가족관계등록 신고 절차 및 서류 발급, 다문화가족자녀를 대상으로 한 방문학습지 신청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실무자에게 안내받은 후 생활자치과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행정복지센터의 개청 취지와 기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 참석했던 이인숙(중국)씨는 “남양주시에 산 지도 벌써 15년째 접어들고 있다.

처음에는 말과 생활방식이 많이 달라서 힘들었고, 다음엔 자녀를 키우면서 공공기관에서 제증명서류를 신청하거나 복지상담을 받고 싶었는데 낯설고 어색해서 자세히 물어보지 못했다.

오늘 이후로 관공서를 좀더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면서 “ 어렵게만 느껴졌던 공무원들이 생각보다 편안하고 친절하다는 것을 느낌을 받았다.” 며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 여성보육과는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책임읍면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올 상반기중 와부읍와 화도읍등 다문화가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관련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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