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회 학술회 개최지 '송도컨벤시아' 각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9 1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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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세아니아신경손상학회·세계발암원학회 유치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송도컨벤시아가 차별화된 인프라와 고객만족 운영을 통해 의학회 학술회의 개최지로 각광받고 있다.

21일 인천경제청 등에 따르면 의학회 학술회의는 주로 고소득계층들이 참석해 지역경제파급효과가 타 분야 학술회의에 비해 높아 컨벤션업계에서도 각광받는 분야이다.

이와 함께 의학회 특성상 다수의 분과회의장과 로비 부스전시 공간 확보 및 고성능의 음향영상장비 등 의학회 학술회의 개최를 위해 컨벤션센터가 갖춰야할 요건 또한 까다롭다.

최근 ‘2016년 아시아오세아니아신경손상학회’ 유치 성공에 이어 ‘2017년 세계발암원학회’도 송도컨벤시아 개최가 확정됐다. 송도컨벤시아에서는 작년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등 총 5건의 의학회 학술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는 이미 확정된 행사만 7건으로 ‘아시아오세아니아신경손상학회 학술대회’를 비롯해 ‘대한정형외과학회 60주년 학술대회’, ‘아시아태평양 심장혈관 중재시술 심포지엄(APCIS)’, ‘대한마취통증학회 학술대회’ 등의 개최가 확정됐다.

특히 ‘인천시 치과의사회 학술대회’ 및 ‘아시아태평양 심장혈관 중재시술 심포지엄(APCIS)’, ‘대한응급의학회 학술대회’는 송도컨벤시아에서 2회 이상 연속 개최되고 있는 의학회로서 주최자의 송도컨벤시아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대변하고 있다.

이처럼 송도컨벤시아가 고급 컨벤션분야인 의학회 학술회의 개최지로 각광받는 것은 송도지구의 인프라 발전과 학술회의 개최에 최적화된 시설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보거리에 집적화된 관광, 숙박, 먹 거리 등의 MICE 인프라로 인해 컨벤션 개최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세계수의사대회의 경우 78개국에서 3,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국제회의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약47억원으로 추산된다. 송도컨벤시아는 현재 가동률 포화상태에 있는 1단계 시설을 확장해 현재 규모의 2배 이상을 확대하는 2단계 시설 건립을 진행 중이다.

2단계 건립사업은 오는 2018년 7월 완료되며 인천경제청이 스마트 마이스 조성사업을 함께 추진해 송도컨벤시아 뿐만 아니라 관광, 숙박, 먹 거리 등의 정보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APP) 구축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주최자 및 참가자의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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