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계양구가 국가안전대진단을 이달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안전진단은 우리 생활 속의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민간 시설 소유자·관리자 등이 모두 참여하는 국민 참여 형으로 이뤄진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세월호 이후 국가차원의 안전관리 요구에 따라 국민안전처가 신설돼 특정관리대상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축대 등 우리 생활 속의 재난위험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는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업체 등이 모두 참여하는 국민 참여 형 민ㆍ관 합동점검, 민간전문 업체 위탁점검, 안전신고 생활화를 통한 선제적 예방조치로 국가의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진단이다.
대상은 ▲법령에 의한 안전관리 대상 시설 또는 물질 ▲전통시장, 대규모 판매시설(백화점 등), 여객선, 유도선 등 ▲급경사지, 축대, 옹벽, 쪽방 촌 등 재해취약지구 등 ▲안전관련 법·제도·관행 등 소프트웨어 ▲시민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안전 위해 요인으로 신고한 사항 등이다.
안전진단 및 신고 요령은 시설물 소유자ㆍ관리자는 소유하거나 관리중인 시설물을 주의 깊게 관찰, 소관부처에서 작성·배포한 자체점검표에 따라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하며 일반구민들은 도로ㆍ교통, 보도블록, 맨홀, 축대,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시설 등 생활주변의 다양한 안전 위해 요소를 안전신문고(http://www.safepeople.go.kr)로 신고하면 된다.
구는 안전신고 생활화 및 선제적 예방조치를 통해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 등 안전사회가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지역내 21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몸짱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건강몸짱교실은 신체적·정서적 발달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생활습관 개선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성장발달검사, 금주, 흡연예방, 영양(비만), 신체활동 등 생활습관과 관련된 체험 위주의 통합건강증진교육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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