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알아야 올바른 척추측만증 치료 가능하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9 17: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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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휴재활의학과 김준래 원장
▲ 서울휴재활의학과 김준래 원장
2월도 어느덧 중반이 지나가면서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되는 새 학년, 새 학기. 방학 동안 학생들은 새 학기 준비에 여념이 없다.

방학 동안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 중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학생들은 학업으로 인해 학기 중에는 지속적인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방학을 이용해 척추측만증 교정치료를 진행한다.

무엇보다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청소년들의 경우 안 좋은 자세가 생활화 돼있을 가능성이 매우 큰데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학생들은 그 영향을 더욱 많이 받게 된다. 올바른 자세에 대한 인지와 그를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측만증 악화 속도에 큰 차이가 따른다.

척추측만증은 평생 척추의 휘어짐이 진행된다. 그로 인해 척추측만증의 완치는 매우 힘들지만 척추의 휘어짐을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 능력이 함양된다면 평생 척추의 휘어짐을 이겨내고 정상적인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다. 그만큼 척추의 휘어짐을 이겨낼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이 평소의 올바른자세를 생황화 하는 것이다.

하지만 올바른 자세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그 올바른 자세를 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몸의 배열을 바로 잡는 치료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도수교정치료’가 있는데 도수교정치료를 아무리 열심히 받더라도 환자 스스로의 자세교정이 습관화 되지 않으면 올바른 배열을 유지하기 어렵다. 때문에 자세교정이 같이 이뤄져야 몸의 배열을 바로 잡을 수 있다.

척추측만증 교정치료의 선두주자로 불리 우는 서울휴재활의학과는 정적인 자세부터 동적인 움직임, 일상생활 속 모든 자세에 대한 교정치료가 시행된다. 이 교정 치료는 이상적인 척추배열을 위한 바른 자세교정을 통해 환자가 자신의 몸에 대해 스스로 자각하고 어떤 동작이든 올바른 배열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켜주고 있다.

척추측만증 치료의원 서울휴재활의학과 김준래 원장은 “척추측만증은 전체 인구 중 적게는 2~5%, 많게는 15%까지도 발생하는 흔한 질환이다. 어린이들 또는 청소년들의 척추측만증은 외형적 문제 이외에 큰 불편이 없고 실제 병원을 방문해도 특별한 치료법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측만증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이른 나이에 척추 통증이나 디스크 질환, 척추 협착증통 및 관절염 등의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외형적 문제뿐만 아니라 건강상의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 삶의 질을 저하시킬 가능성이 높다”며측만증 교정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 측만증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척추측만증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되도록이면 이른 나이에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을 받아야만 측만증을 예방할 수 있고 만약 척추측만증 질환이 발견되거나 앓고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교정치료를 받아야 비수술적 교정치료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원장은 “아무리 좋은 치료 방법이라 할지라도 환자 스스로의 치료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이 ‘척추측만증’ 치료라며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 올바른 배열을 만든 후에는 환자 스스로의 자세교정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척추측만증 치료 시 환자의 치료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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