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여성가족재단, 산악인 엄홍길 초청 특강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8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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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인천여성가족재단 인문학, 여성과 가족을 말하다’란 주제로 테마별 인문학 강좌를 마련한다.

이번 강좌는 인천시민들의 인문학적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삶에 대한 올바른 성찰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대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다.

첫 번째 인문학 특강은 3월8일 19시에 진행되며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초청했다. 엄 대장은 히말라야 16좌를 완등한 산악인으로 요즘 화제의 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날 엄 대장은 ‘도전과 극복’에 대한 주제로 세계 최초 16좌 완등을 하기까지 있었던 숱한 실패와 죽음의 순간을 이겨낸 경험담을 소개하며 무엇이든 도전하고 꿈을 키우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4월6일에는 하버드대 출신 켄트 김(7HONOR 대표) ‘나를 바꾸는 기적의 시간관리’ 저자 특강이, 5월11일에는 ‘모멸감’ 저자 김찬호의‘모멸감으로 한국사회를 꿰뚫다’와 5월25일에는 고병헌 성공회대 교수의 ‘생각하는 부모, 희망의 교육을 만든다’ 강좌가 차례로 진행된다.

홍희경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요즘 사회가 각박해지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로 인간애가 실종돼 그동안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뤘던 가정과 학교에서 조차 살인과 자살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인문학 강좌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개인의 삶과 살기 좋은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대안을 함께 모색 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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