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세종로 버스정류장에 한글 온열의자 설치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8 16: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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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근출 기자] 경기 여주시는 지난 17일 세종로 4개 버스 정류장에 한글 디자인이 적용된 온열의자를 시범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버스이용객이 많은 승강장을 대상으로 ▲농협 여주시지부 앞 ▲여주종합터미널 앞 등 총 4개소에 '한글', '세종' 등의 한글 디자인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한 온열의자는 탄소발열체 적용으로 온열은 물론 내부 보온공기층을 통해 열 손실을 줄여 일반 발열제품에 비해 전기료를 50% 이상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자동센서에 의해 일정온도를 유지하며 버스운행 시간에 맞춰 작동된다.


시 관계자는 "버스이용에 대기시간이 있는 지역특성상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에도 겨울철 추위에 노출된 시민을 위한 온열의자를 설치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 시민의 호응도를 조사하여 버스이용객이 많은 승강장을 우선으로 한글 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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