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 대형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8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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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소방서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소방서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대형 공사장 13곳에 대한 현장점검과 방문지도를 통해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건축물의 공사장의 경우 화재사고에 대비한 안전시설이 상대적으로 미흡하고 관리도 소홀한 경우가 많으며 특히 용접, 용단 작업이 많아 화재위험이 높은 편이다.

덕양구 내 2,000㎡ 이상 대형공사장은 삼송지구내 아파트 공사장 4곳과 행신사회복지관, 어린이 박물관 등을 포함 총 13곳으로 소방서측은 일반 시설점검과 ▲ 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 설치확인 및 사용지도 ▲공사작업자에 대한 작업 전 화기취급 등 안전수칙 준수 지도 ▲용접, 용단 등 불을 사용하는 작업 시 소화기 등 안전수칙 준수 지도를 펼치게 된다.

지난 해 도내동 다세대 주택 공사현장에서 화원을 방치해 화재가 발생하였고 올 2월 4일에는 화정동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에서 용접작업 중에 화재가 발생해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용접작업 시에는 불티가 닿는 곳은 불연재 또는 준불연재료로 마감해야하며 인화성 폭발물이나 불에 타는 물건의 주변에서는 작업을 하안거나 불티가 튀는 것을 차단해야한다. 또한 3.3Kg 이상 분말소화기 2개 이상을 반드시 비치해야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과 지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것”이라며 “특히 공사장에서 용접작업 중에는 화재가 위험이 높아 철저한 예방조치가 필수적인데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과태료 처분 등의 조치는 물론 해당 기관에 통보하여 화재 발생에 대한 책임을 엄정하게 물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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