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경기도 최고 관광명소 만든다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8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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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양기대-홍승표, 업무협약 체결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동굴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관광지로 확대해 나가기로 3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광명동굴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양기대 광명시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 3명이 경기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육성ㆍ발전시켜 나간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16일부터 5개월간 개최되는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 전시 지원 등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광명동굴 개발 등에 필요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과 광명동굴의 브랜드 강화를 위한 홍보 등 지역내 시ㆍ군과 중앙부처가 전국 광역자치단체와의 협력, 경기도 주요 관광지와의 연계 운영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경기관광공사는 중화권ㆍ동남아시아ㆍ유럽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국내ㆍ외 관광 홍보 마케팅 지원은 물론 해외박람회 개최와 광명동굴 홍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동굴 개발 초기 어려웠던 시절부터 경기도가 지원해줘 여기까지 왔다”며 “폐광의 기적을 이룬 광명동굴을 앞으로 경기도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어 내자"고 말했다.

이어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축사를 통해 “새우젓을 보관하던 광명동굴을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든 양기대 광명시장의 창의력과 추진력,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며 “광명동굴이 창조경제의 메카가 되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화답했다.

또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도 “광명시와 힘을 합해 4월부터 시작되는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광명동굴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광명동굴이 앞으로 급물살을 타고 그동안 미비했던 각종 시설은 물론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을 전망이어서 침체된 경기가 더욱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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