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6일 장애인 카페 오픈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6 15: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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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 5000만원 후원

[화성=김정수 기자]경기 화성시 동탄 배드민턴장(능동) 인근에 장애인 카페 ‘Cafe 休(카페 휴)~’가 16일 문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채인석 시장, 박종선 시의회 의장, 삼성전자 DS부문 여명구 사회봉사단장 등은 오픈식 행사에 참석해 카페의 출발을 축하했다.

카페 휴는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이 카페는 장애인과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서비스직으로의 취업연계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 SD부문 임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5000만원으로 집기를 마련했으며 운영은 나래울(화성시복합복지타운)이 맡게 됐다.

채 시장은 오픈식에서 “서로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공동체 조성에 뜻을 함께해준 기업체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17년 향남읍에 개관 예정인 화성시 장애인종합복지관내에도 장애인 카페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시는 장애인시설 인식 개선을 위해 앞으로는 ‘허그컵’이라는 공식 브랜드를 장애인 카페 이름으로 사용하고 지속적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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