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산불예방·감시활동에 총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6 11: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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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복 군수가 산불감시원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의 효율적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15일 진달래홀에서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산불감시원 발대식과 더불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 참석자들은 '산불방지 결의문'을 채택하고 산불예방으로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데 이어 산불예방 안전교육 및 산불위치관제시스템 위치단말기(gps) 사용법과 유의사항을 비롯해 산불신고 및 산불진화, 안전사고 대처방법 등 다채로운 내용의 교육이 진행됐다.

군은 산불발생의 62%가 논, 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어 선제적 조치로 오는 29일까지 산불 취약지와 논‧밭두렁에 대해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산불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산불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복 군수는 “논・밭두렁 등 영농부산물 소각 시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산불예방에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며 산불감시원과 관계공무원들이 현장 순찰 등을 통해 산불예방을 강화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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