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학교 밖 청소년에 수학·과학 학습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6 10:18: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김포경찰서 학교 밖 청소년에 수학·과학 학습 지원
[김포=문찬식 기자] 김포경찰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등 학습지원 재능을 기부,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서 112타격대는 김포시 범죄예방위원회에 등록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어 정상적인 학업을 이어가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학업지원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재능 기부는 수학·과학 관련 학과 의경대원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아이들의 고입·대입검정고시 준비를 도와 취업 및 대학진학 등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손인석 상경은 “타격대원 복무로 수업준비에 어려움이 있지만 힘들어하면서도 따라오는 학생들을 보며 오히려 힘이 난다. 열심히 준비해 많은 아이들이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능 기부는 지난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2014년 4명, 2015년도에는 10여명 고입·대입 검정고시 합격자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