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부지 보상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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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중 협의·보상금 지급
보상 완료땐 2018년 상반기 착공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사업 이전 부지에 대한 보상업무를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부지에 대해 이달 말 안내문 발송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중 토지소유주 및 관계인들과 본격적인 협의를 거쳐 보상금 지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사업은 현 구월농산물 도매시장을 남동구 남촌동 177-1번지 일원으로 이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전에 따른 보상부지는 총 19만671㎡(대지면적 17만3188㎡ㆍ훼손지면적 1만7483㎡)다.

보상이 완료되면 2018년 상반기에 착공해 2019년 하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농산물도매시장 이전 부지내 편입대상 토지와 지장물에 대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상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달 말경 토지소유주 및 관계인 등에게 토지 및 지장물 조사 등 진행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 오는 4월 말까지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완료하고 5월 중 토지보상 공고를 통해 소유주 및 관계인들의 열람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토지보상협의회 구성, 감정평가사 선정 등을 진행해 하반기 중으로 보상협의 및 보상금 지급 등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보상업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종합건설본부(032-440-5172)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보상업무의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편입대상 토지 및 지장물 조사 등과 관련한 토지소유주 및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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