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심정지 지체장애1급 여성 생명구해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4 22:01: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위기의 순간, 경기도 소방공무원 생명 파수꾼의 멋진 활약 - [남양주=고성철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는 남양주 와부읍 소재의 한 아파트 가정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14일 낮12시39분경 쓰러진 20대 배(28.여)모양은 평소 지체장애 1급 환자로, 식사도중 갑자기 호흡, 의식이 사라진 채 쓰러졌다고 보호자가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종합상황실에서는 즉시 와부119안전센터의 펌프차와 구급차를 출동시켰고 인근 가운119안전센터의 구급차도 추가로 출동 조치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환자 심장이 정지한 것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8분가량 실시한 전문 심폐소생술로 심장과 호흡의 회복을 확인하였으며, 추가 도착한 가운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정맥을 확보한 후 이송시까지 맥박과 호흡 유지하며 구리한양대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장에 출동한 와부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교 강현수 대원은 “심정지가 발생하면 당연히 가족의 마음은 조급해지고 병원이송을 재촉하기 마련이다.”며, “현장에서 실시되는 전문 심폐소생술을 믿고 기다려주시는 것이 심정지 소생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