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민ㆍ관 합동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4 1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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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민ㆍ관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시는 정부의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발맞춰 오는 4월 말까지 시 관련부서 및 군·구와 함께 관내 재난안전시설물 전반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시설은 7개 분야, 102개 유형에 약 3만3천여 개 시설이다. 대상시설에 대해서는 관리주체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거나 위탁점검 및 공공분야 직원, 안전관련 전문가·단체가 합동으로 시설·소방·전기·가스 등 점검분야를 동시에 점검 및 관리하게 된다.

시는 국민안전처 주관 중앙단위 안전진단에도 적극 협조·지원할 계획이며 지난해 재난·안전 분야 대학교수 및 협회 전문가 등 93명으로 자체 구성한 ‘안전전문 기동점검단’과 함께 민·관 합동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군·구의 안전진단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진단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인천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돼야 하는 만큼 생활 주변에서 안전위협요소를 발견할 경우에는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를 통해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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