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112 신고 전년比 6.6% 감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3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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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별방범 성과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이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 평온한 치안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경찰청은 설 연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1일 평균 1422명을 동원해 범죄취약지역 방범·형사활동 및 고속도로·공원묘지 등에 대해 특별교통관리를 추진, 사회이목을 집중시키는 사건·사고 없이 안정된 치안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편의점 강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주민접촉형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테러취약시설을 연계한 다목적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시·도 경계지역에 다기능 검문소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특별치안활동 전개 결과 112신고는 일평균 2590건으로 지난해 2772건 대비 6.6% 감소했으며 주민체감치안과 가장 밀접한 절도범죄는 일평균 21.5건으로 지난해 23건 대비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교통관리와 관련해 인천가족공원묘지 등 6곳에 26만7000명이 방문해 지난해(24만8000명)보다 성묘객이 8% 증가했으나, 전통시장 등 혼잡구간 74곳에 교통경찰 연인원 867명을 투입해 혼잡을 최소화했고 교통 싸이카 14대를 고속도로 진·출입로에 배치하는 등 소통위주의 교통흐름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인천시내에서의 교통사고는 62건이 발생했고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92명(사망 2명, 부상 90명)으로 지난해 105명(사망 2명, 부상 103명)보다 12.4% 감소했다.

인천경찰 관계자는 “가시적·능동적 치안활동을 통해 범죄발생을 억제했다”면서 “앞으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가시적 경찰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인천, 살기 좋은 인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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