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노인들에게 경제활동 기회 제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1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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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뒷골목 환경문제 해소를 위한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은 뒷골목 환경문제 해소와 함께 노인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빈곤 해결의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진다.

또 노인들의 사회적 소속감 회복과 활기찬 노년의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동구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노인 148명이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노인들은 오는 17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참여자는 선발 기준점수표에 따라 소정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이며 참여자는 동네 골목길 청소 등 마을 환경정비를 주된 활동으로 1일 3시간씩 주 3회, 월 3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환경지킴이 사업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뒷골목 등을 청소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노후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는 매우 효과적인 사업”이라며 “참여 신청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동구 주민행복센터 일자리지원팀(770-6656)으로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는 오는 26일까지 취약계층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1차 인천 형 예비 사회적 기업을 공모한다.

이번 인천형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 절차는 소재지 군·구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군·구 및 통합지원센터의 현장실사를 거쳐 심의 결과를 인천시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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