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생태녹색관광 자원화 사업 탄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9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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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청장 김홍섭)의 ‘생태녹색관광 자원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16년도 생태녹색관광자원화 사업 가운데 야생화 관광자원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중구가 이번 공모에 신청한 ‘야생화 관광자원화 사업’은 133년 만에 개방되는 인천 내항 8부두 중 주차장 조성공간을 제외한 나대지를 활용, 그동안 시민들로부터 단절돼 있었던 항만시설에 야생화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접목시켜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지난 1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후 최종 선정된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6개 지역이 야생화 관련 사업지로 선정됐으며 향후 내실 있게 진행되는 사업은 3년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공모를 통해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된 중구는 미니어처 태의 세계 속 야생화, 동화․드라마를 테마로 한 야생화, 1883년 개항장 모습을 재현한 야생화 등으로 구성한 ‘테마 가든’과 ‘문학 속 야생화이야기길’ 및 ‘관광편의시설’ 등을 올해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중구 관광진흥실 관계자는 “8부두 개방에 맞춰 이번 야생화 사업을 통해 주차장 이용객 및 항만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마랬다.

그러면서 그는 “향후 지속적인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를 확보해 중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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