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기교육 대상자들 체납액 징수 역할 톡톡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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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올해 장기교육 파견을 앞둔 공무원들을 체납정리 활동에 투입시켜 체납액 6억여 원을 징수했다.

5일 시에 따르면 교육 파견에 앞서 체납정리부서에 배치된 장기교육 파견 대상자 53명은 지난 1월4일부터 한 달간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활동을 전개해 체납차량 9,778대를 단속하고 관련 체납액 6억6천400만 원을 징수했다.

이들은 특화된 일대일 맞춤교육과 함께 3개 반, 15개조의 통합영치 T/F팀을 구성해 차량 다중 밀집지역과 그동안 체납차량 단속의 사각지대인 좁은 골목길 등에 주차돼 있는 체납차량에 대한 효율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단속활동에 참가한 공무원들은 “처음에는 생소한 업무인데다 다른 사람의 차량 번호판을 단속한다는 것에 두려움 등이 있었으나 영치매뉴얼을 활용한 활동으로 커다란 어려움은 없었다”며 “세입증대에 작게나마 기여했다는 뿌듯함 속에 마음 편히 장기교육에 임할 수 있게 돼 보람된다”말했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이 단속되는 일이 없도록 체납된 자동차세를 자진 납부해 주길 바란다”면서 “시에서는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체납차량이 운행할 수 없도록 연중 강도 높은 단속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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