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 전속 모델 배우 '경수진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6 0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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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배우 ‘경수진’씨가 선정됐다.

인천시는 인천 출신인 경씨의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어울 브랜드와 분위기가 잘 맞을 뿐만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어울의 새로운 모델로 활동하게 될 경씨는 2012년 KBS 미니시리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한 뒤 2013년 KBS 2TV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후 KBS 2TV 아침드라마 <은희>의 주연을 맡아 2013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았으며 JTBC <밀회>와 KBS 2TV 주말극 <파랑새의 집>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 KBS2 예능 <해피투게더>와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청초한 외모와 다르게 재치 있고 솔직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입담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 상반기에 개봉을 앞둔 영화 <무서운 이야기3>에도 캐스팅돼 스크린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어울은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 화장품 제조사가 함께 만들어 2014년 10월 공식 론칭한 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다. 현재 12개사, 28개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판로와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 인천시 8대 전략산업의 하나인 뷰티산업 대표주자로 시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최근 (주)진흥통상비엔에이치를 공동브랜드 운영사로 선정해 새로운 추진 동력을 얻었다. 올해는 20여개의 품목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경씨가 어울 전속모델로 선정됨에 따라 브랜드 성장과 도약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2016년 새롭게 출시되는 어울의 안티에이징 론칭과 함께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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