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비없는 설 음식문화 만듭시다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양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대형마트, 전철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가두 홍보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명절 때마다 음식을 풍족하게 장만하는 식문화로 인해 일시적 음식물양이 평소보다 많아져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실제로 2013년~2015년 3년간 명절에 발생한 음식물쓰레기가 평상시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의 과다발생은 식량자원의 낭비와 함께 연간 20억원 이상의 음식물 처리비용 및 악취가 발생하고 및 침출수 처리과정에서 2차 환경오염을 초래한다.
시 관계자는 “즐거운 명절을 맞이해 먹을 때는 알맞게, 버릴 때는 가볍게 낭비없는 설 음식문화 실천을 위해 시민들의 동참이 필요하다”며 “홍보 서포터스, SNS, 영상매체를 이용해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음식문화 인식개선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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