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 심정지 환자 소생 유공자 표창장 수여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5 0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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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일산소방서
[고양=이기홍 기자]일산소방서는 지난 1월 18일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동 소재 일산역 승강장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소생 유공자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하였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사고는 평소 경전철 이용을 자주하던 50대 남성이 승강장에서 경전철에 탑승한 후 갑작스런 심정지 증상으로 쓰러지면서 발생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환자를 출입문에서 승강장으로 끌어내고 119신고 등 초동조치를 하였으며, 사고소식을 듣고 부역장 등 역 관계자의 적절한 심폐소생술로 골든타임의 소생의 사슬고리가 이어졌고, 5분 후 도착한 일산소방서 구급대원의 전문인명소생술(ALS)인 제세동 2회와 전문기도유지기 삽입으로 현장에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신속히 구급대원이 병원으로 이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특히 초기반응자(Byst ander)에 의한 골든타임(Golden-Time) 내 119신고 및 기본인명소생술(BLS)은 각박해지는 세상의 생명존중 사상의 초석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서은석 서장은“이번 심정지환자의 소생사례는 평소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민간인이 기본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중한 인명을 살렸다는 점에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이 국민성으로 전환되는 계가가 되었다”며“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심폐소생술 보급과 전문구급대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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