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4일 다남1지구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4 08:58: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년까지 디지털지적 구축 계획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가 4일 다남동 경로당에서 ‘다남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다남1지구 토지소유자들과 이해관계인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목적, 배경 및 절차, 토지소유자동의서 제출방법과 주민협조사항 등을 알리게 된다.

설명회를 마치면 해당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전체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인천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사업지구가 지정·고시되면 일필지조사와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해 오는 2017년 12월까지 디지털지적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 전 일제강점기에 평판과 대나무자 등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목표로 삼고 오는 2030년까지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또 2015년 2월 사업지구가 지정·고시된 상야1지구도 지적재조사 측량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다남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 2일 적십자 특별회비 96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기탁해 한겨울 한파 속에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형우 구청장, 황규철 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계양구청 직급별 직원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모금은 적십자사의 나눔 실천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하고 최근 경기불황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