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새해 첫 시작부터 좋은 결실을 거두며 밝고 희망찬 청사진을 설계해 나가고 있다.
군은 역사·문화관광과 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규모 있는 국가공모사업을 잇따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총 19개 사업에 국비 307억원, 총사업비 520억원을 확보하며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서 강화군이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돼 총 50억원(국비 25억원, 지방비 25억원)으로 오는 2017년까지 환경개선과 관광 콘텐츠 등을 확충, 2018년 정부 주도의 관광도시 선포식을 개최한다.
아울러 ‘2016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국비를 포함해 총 4억원으로 중앙시장~서문을 ‘진달래 밭 가는 길’로 조성, 역사·문화 이야기를 담는 명품거리로 조성해 나가기로 하는 등 각 부서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또한 신문리 취약지역 생활개선 사업, 행복마을권 사업, 도심지 전선 지중화 사업 등 문화관광 및 산업경제, 생활 기반시설 등에 중점을 두고 강화발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공모사업과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강화북단 철책선 민통선지역을 안보 관광코스로 개발하는 사업에 2018년까지 33억원을 들여 안보관광 거점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의 여름철 지역관광활성화 사업에 4000만원, 이야기가 있는 강화나들길 명품코스 개발 5억원, 국민여가캠핑장에 18억원을 들여 오토캠핑장, 공공편의시설(화장실·취사장·샤워장 등)을 올해에 완료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
군은 특히 100억원이 투입되는 강화읍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은 중앙시장 활성화를 비롯해 역사문화테마거리 조성, 이용저하시설 개선사업 등 7개 분야를 2020년까지 추진해 원도심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한다.
이밖에도 행정자치부의 석포리 농어촌 복합체험마을 조성사업에 30억원을 투입해 관광객들을 유입시키고, 황청포구 용두레 마을에 1억원을 투입해 홍보마케팅·전문가컨설팅 등 마을역량 강화사업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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