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합동 세일즈 펼친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3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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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건설관련협회의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합동 세일즈가 올해도 계속된다.

시는 2일 건설관련협회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 세일즈 TF팀 간담회를 갖고 2016년 건설사업 발주계획 분석 및 세일즈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세일즈 TF팀은 올해 발주 물량을 검토하고 관련 협회 간 정보도 공유하고 유기적 협조 체계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전략적인 세일즈 방향 제시 등 앞으로도 합동 세일즈를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인천시와 산하 기관 및 군·구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 산업을 돕기 위해 올해도 자체 계획에 따라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공기업 및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건설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합동 세일즈를 펼칠 예정이다.

정환용 건설심사과장은 “올해도 국가공기업에서 발주하는 공사에서 지역 업체의 공동도급이 49% 이상, 하도급은 60% 이상 되도록 참여 확대를 권장하는 한편 지역인력과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자재, 장비가 우선 사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일환으로 국가공기업, 국회의원 및 건설관련협회 등과 함께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상생 협약’을 체결했으며 10월14일에는 인천시와 산하 공기업 및 9개 지역 건설관련협회 간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가공기업 및 민간사업자가 발주하는 인천지역 내 대규모 공사에 대해 지역 건설업체 원·하도급 참여와 지역 장비·인력·자재의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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