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하수기반분야 2018년까지 1,329억원 투입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4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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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가평군청)
[가평=고성철 기자]경기 가평군이 수질보전과 지역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위해 하수처리분야에 1329억원을, 각 가정과 기업체 등에서 사용된 물과 빗물 등을 모아 걸러 배출시키는 하수처리분야에 오는 2018년까지 1329억원을 투입한다.

가평군은 하수도보급률을 높이고 다양한 개발수요에 대응하기위해 인체의 정맥에 해당하는 하수기반확충사업을 추진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적 향상을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북한강변과 지방하천을 따라 형성된 취락 지역에서 발생되는 하수의 적정처리를 통해 수질과 마을환경을 개선하고자 산유(가평읍)‧설곡(설악면)‧마일(조종면)공공하수처리장 설치사업을 마무리하고 시운전을 거쳐 이르면 연말부터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하수처리시설도 증설된다. 2017년 말까지 일일 1만1천500톤의 처리용량을 가진 가평 공공하수처리시설을 440억원을 들여 3900톤이 증가(34%)한 1만5천400톤 규모로 증설한다.

이와 함께 일일 1300톤의 처리용량을 가진 설악면 신천 공공하수처리시설도 98억을 투입해 1800톤 늘어난 3100톤 규모로 증설한다. 이 사업이 2017년 완료되면 하루 5700톤의 하수를 더 처리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청정지역의 중심인 백둔‧적목‧도대‧소법리 등 북면지역의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위해 440억원이 투입돼 2017년 12월말까지 관로확장사업을 추진함으로서 수질보전은 물론 수도권 배후 관광도시로서의 개발수요를 충족시키게 된다.

가축분뇨처리용량도 크게 늘어난다. 현재 일일 20톤의 처리용량을 가진 현리 가축분뇨시설이 오는 2018년까지 59억원이 투입돼 하루 95톤을 처리하게 됨으로서 축산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축산업 경영과 안전·안심축산물생산에 기여하게 된다.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공수역의 수질보전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685억 원이 투입된다. 상면 봉수리에 공공하수처리시설이 들어서고 1단계 가평군 하수관로정비사업과 설악면 신천, 북면 차집관로 정비사업 등이 추진돼 선제적인 대응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가평군의 교통중심지인 청평면 일대와 남서지역의 거점인 조종면 현리 일원이 침수위험으로부터 벗어난다. 2018년까지 250억원을 들여 도심하수도 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시가지 저지대 물난리 걱정을 덜 이 사업은 청평면 청평리와 조종면 현리 일원 35.3㎢의 배수구역에 7.7km의 우수관로를 개선하고 빗물받이 250개소와 빗물펌프장이 증설돼 내수침수를 추방하게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은 하수처리비용을 절감하고 개발수요에 대응함은 물론 생활환경과 수질개선에 크게 도움이 된다″며 ″희망가평 행복가평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주민을 위한 하수도행정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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