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관광·MICE 전문 공기업으로서 인천만의 매력을 집약·발전시키는 등 인천가치 재창조를 통해 인천을 자랑스러운 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공사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5대 거점 중심 관광활성화 ▲전략적 관광 마케팅 추진 ▲인천 MICE 산업 육성 ▲의료관광클러스터 조성사업 ▲강소조직 지향 및 역량제고 등 5대 핵심과제를 선정, 실행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과 더불어 총력을 기울인다.
첫 번째 핵심과제인 ‘5대 거점 중심 관광활성화’와 관련해 ‘개항장’, ‘강화’, ‘송도’, ‘경인아라뱃길’, ‘섬·바다’ 등 크게 5가지 거점을 선정, 인천관광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 등으로 감소했던 관광객수를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개항장’의 경우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과 연계해 개항장에 차 없는 거리 및 보행환경 개선과 도보코스 개발을 통한 대표 도보관광지 조성, 건축 문화재를 활용한 야행 프로그램 제안, 연극·공연·야시장 등을 활용한 이색거리 문화 조성을 통해 관광객 집객을 확대한다.
또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강화군’은 역사교육 관광코스 지도 및 스탬프 투어 개발 등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을 상품화하고 관광환대개선을 위한 웰컴센터 운영과 관광 콘텐츠를 기획·시현하는 관광플랫폼 조성 등을 통해 ‘감성으로 살아 숨 쉬는 역사·문화도시’로 조성한다.
‘송도’는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한 MICE 관광상품 개발, 축제에 특화된 달빛축제공원과 센트럴파크 등 야외 부지를 활용한 인천대표 페스티벌 발굴, 송도만의 도시경관을 활용한 야간경관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가 흐르는 미래도시 송도 브랜드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서해와 한강을 연결하는 ‘아라뱃길’은 해넘이 명소인 정서진을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집중 육성하고 공항철도와 연계해 먹거리·볼거리가 있는 여가공간 조성과 수상레저 체험 상품을 개발하며 연안여객과 연계, 한강과 섬을 잇는 아라뱃길 특화상품 개발을 통해 명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바다의 보석인 ‘섬’은 인천시가 섬 프로젝트 활성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에 맞춰 ‘주제가 있는 섬 관광’을 육성하고 세어도·장봉도·소무의도를 중심으로 시범·선도 사업을 추진, 섬 관광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수 있게 성공모델을 창출하고 접근성 제고와 인프라 등 수용태세 개선에 집중한다.
이와 관련해 황준기 인천관광공사장은 “올해는 인천가치 재창조의 본격적인 추진을 통해 인천관광이 이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으로 고부가가치산업인 관광 활성화를 통해 인천의 가치들을 발굴하고 발전시킴으로써 누구나 관광하고 싶은 인천을 실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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