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주민생활밀착 현장행정 강력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2 16: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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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주민생활밀착 현장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구는 2일 장석현 구청장이 주민생활밀착 현장행정에 대한 업무 이관 사항 등 구정현안에 대해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설명 및 이해를 구하는 간담회를 기자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 구청장은 송도신항 관할권, 소래포구 국가어항 지정 사항, 남촌동 지방산단 조성 등 주요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과 재활용 폐기물 동 주민센터 직접 수거 방식에 대한 구의 입장, 직영체제로 변경하게 된 배경과 향후 효과를 설명했다.

이어 “구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에 대해서는 지역 여건에 밝은 동 주민센터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며 “시행초기 일부 불편을 드린 것에 대해서는 제도가 정착돼가는 과정으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 구청장은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의 쓰레기 발생량을 비교한 결과 생활폐기물과 음식물류 폐기물은 각각 5%와 3%씩 감소했다”면서 “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수거를 하고 있는 재활용 폐기물의 양은 762톤에서 1,600톤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또 “재활용 폐기물이 급격하게 증가한 배경에는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와 재활용 폐기물 수거업체가 동일해 미 분리 배출된 재활용 가능한 자원도 생활폐기물로 수거됐음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생활폐기물 수거 위탁사업에 대한 공개경쟁 입찰을 도입, 전년대비 19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 구청장은 “변화되는 청소행정은 공개경쟁을 통해 기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대행업체의 장기적인 수의계약으로 인한 특혜 논란를 해소하는 한편 주5일 수거체계로 전환함으로써 주민들을 섬기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클린 남동구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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