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설계VE 개선에 전문가 의견 반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2 15: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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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보다 발전적인 설계VE 운영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 반영에 나선다.

시는 1일 2016년 건설VE 활성화 및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을 위한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회의에는 신동명 시 건설교통국장과 설계VE 분과위원 대표 12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1월 ‘설계경제성(VE) 검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예산낭비의 사전 예방을 통한 재정건전화와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추진키로 했다. 이번 설계VE 정책회의는 인천시 VE운영시스템의 개선방안과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최영민 자람기술(주) 대표는 인천시의 설계VE 운영시스템이 전국 최고 수준에 걸 맞는 체계적인 운영절차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으며 허재영 한국가치관리기술연구소 대표는 인천시 건설사업 뿐만 아니라 타 분야까지도 VE운영시스템의 확대를 요구했다.

신동명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하고 전기, 통신, 소방공사 등에 설계VE를 확대 적용하는 한편 공무원 자체 교육 등을 통해 VE 운영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돕겠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설계VE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인천의 가치 재창조 및 재정 건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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