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여성 성매매업소에 취업시킨 40대 구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1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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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태국 여성들을 성매매업소에 취업 시킨 40대가 철창신새를 지게 됐다.

인천경찰청 관광경찰대는 1일 태국에서 관광객으로 입국한 여성들을 국내 성매매업소에 불법 취업시킨 A(47)씨를 직업안정 법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태국에 있는 브로커와 범행을 공모해 태국 여성 6명을 국내 관광객으로 위장시켜 입국시켜 퇴폐 업소에 취업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태국 여성들을 서울과 포항 지역의 안마시술소에 불법 취업시키고 소개비 명목으로 95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는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관광객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한 태국 여성들을 택시로 이동하도록 지시한 뒤 중간 지점에서 접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공범과 유사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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