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종업원분 면세 ‘종업원수→급여총액’ 변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1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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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올해부터 주민세 종업원분 면세 기준이 변경 적용된다.

김포시는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올해부터 주민세 종업원분의 면세기준을 종전 ‘종업원 수’에서 ‘급여총액의 월 평균금액’으로 변경,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주민세 종업원분이란 사업소 종업원 수가 50인 초과인 경우 종업원 급여 총액의 0.5%를 다음달 10일까지 신고 납부하는 지방세로 면세기준이 종업원 수에서 월평균 급여액으로 변경됨에 따라 해당 귀속 월을 포함한 최근 12개월 간 급여 총액의 월 평균 금액이 1억3,500만원 이하인 경우에 면세된다.

이에 따라 시는 과세전환예정 사업소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SNS나 홈페이지 등의 홍보를 통해 대상 사업장이 기한 내 신고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재국 세정과장은 “이번 면세기준 개정으로 제조업 등 노동집약적 기업에 대한 면세 혜택은 확대됐다”며 “종업원 수와 관계없이 고액연봉을 부담하는 기업은 과세전환 돼 조세형평성과 신규 고용 창출에 긍정적 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개정 후 최초 적용되는 1월분의 신고납부기한을 설 연휴(2월6일~10일) 등을 감안해 2월11일에서 2월16일로 연장한다고 밝혔으며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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